지난달 27일부터 2025 서울대 종합체육대회가 열렸다. 종합체육대회는 스포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학생단체에서 운영을 맡는다. 이번 대회는 △검도 △3X3 농구 △5X5 농구△배구 △스크린골프 △야구 △육상 △축구 △테니스 △풋살 총 10종목으로 구성됐다. 참가 팀과 대회 방식은 종목별 특성에 맞게 정해졌으며, △3X3 농구 △5X5 농구 △야구△축구 △테니스 대회는 이번 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지니 카지노v』은 육상·야구·풋살·농구의 경기 현장을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담았다. 가을밤 공기를 매섭게 가르며 이번 종합체육대회 육상 부문은
카지노 커뮤니티 22일(월)부터 26일까지 ‘2025 서울대 예술주간: ArtSpace@SNU’(예술주간)가 열렸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예술주간은 ‘삶은 예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닷새 동안 캠퍼스 곳곳에서 △거리예술 △문학 △미술 △음악 △패션 분야에 걸쳐 총 67건의 예술 행사가 펼쳐졌다. 학생지원과 김지원 주무관은 “예술주간은 학내 구성원의 창의적 역량을 발휘해 캠퍼스 안팎을 예술적 공간으로 확장하는 축제”라며 “구성원에게 일상적 공간에서 예술적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소개했다. ◇예술주간의 막
지난 16일(화)부터 18일까지 가을 축제 ‘SNUFESTIVAL: Scenario’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서울대 구성원 각자의 소중한 일상이 모두 엮여 하나의 아름다운 ‘시나리오’가 완성된다는 의미를 가진다. 김기하 축제기획단장(치의학과·23)은 “구성원들의 기억 속에 가을 축제가 하나의 아름다운 조각으로 남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굵은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축제 현장을 『지니 카지노v』이 담았다. 1일 차: 다양한 부스와 놀거리로 시작을 알린 축제이번 축제 현장에서는 축제기획단이 준비한
카지노 커뮤니티 2일(화) 인문관7(14동) 인문소극장에서 상연된 영문극회 〈햄릿〉을 시작으로 제29회 인문대 원어연극제가 개막했다. 이번 원어연극제에서는 △영문극회 〈햄릿〉 △일문극회 〈향기를 입은 사람〉 △노문극회 〈초능력자〉 △독문극회 〈문 밖에서〉 △서문극회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국문극회 〈영월행 일기〉 △중문극회 〈죽은 자가 산 자를 방문하다〉 △불문극회 〈브리타니쿠스〉 총 8개 극회가 여름 동안 준비한 연극을 선보인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원어연극제는 3천 명이 넘는 연극 경험자를 배출해 내며 인문대의 큰 축제로 자리 잡아
다매체 전시·공연인 〈TBC 가족 여러분 안녕히 계셨읍니까〉가 카지노 커뮤니티달 인문관7(14동) 인문소극장과 파워플랜트(68동)에서 열렸다. 7·16·21일에는 단체상영회와 토크쇼가 열렸고 24일부터 27일까지는 각종 체험형 설치미술과 퍼포먼스가 주를 이뤘다. 동양방송(TBC)은 1964년 개국한 삼성그룹 산하의 민영 방송국으로,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인 1980년에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 조치로 한국방송공사(KBS)에 인수합병됐다. 어느덧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TBC를 ‘콜렉티브 노루점핑’이 문화예술원의 제작 지원을 받아 다시 우리의 눈앞
카지노 커뮤니티달 23일부터 27일까지 문화자치위원회(문자위)가 주관한 ‘연합전시: 빈칸’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완성되지 않았거나 기존에 전시하지 못한 작품을 ‘빈칸’으로 정의하고, 이들을 선보였다. 문자위 대외협력팀 박준하 씨(지구환경과학부·25)는 “관람객이 작품에 남겨진 빈칸을 함께 나누며 빈칸을 채워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전시가 진행된 청년예술청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설로, 문자위 오수현 위원장(국어교육과·23)은 “학내 예술인을 지원하는 문자위의 존
지난 5일(목) 스포츠진흥원에서 주최한 ‘2025 서울대학교 총장배 구기대회’가 막을 내렸다. 약 한 달 간 진행된 이번 총장배 구기대회는 총 10개의 종목이 진행됐으며, 서울대 학생들의 열정과 뛰어난 운동 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지니 카지노v』에서 이번 구기대회의 결과를 정리했다. 사진: 정채원 기자 irenechaewon05@snu.ac.kr 김재훈 수습기자 gmb919@snu.ac.kr삽화: 박수민 기자 kayla24@snu.ac.kr
2025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상설전 〈규장각, 별처럼 빛나는 기록의 향연〉이 카지노 커뮤니티 1월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규장각한국학연구원(103동)에서 열린다. 다양한 전공의 학예연구사 6인이 기획에 참여한 이번 전시는 △정치 △경제 △고지도 △회화 △서구와의 교류 △종교와 철학 6개 주제로 구성됐다. ◇학문을 사랑한 정조의 규장각, 그의 서가를 탐험하다=규장각(奎章閣)은 별(奎)과 같은 글(章)을 다루는 곳이라는 의미로, 이번 전시에서는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된 기록유산을 고유한 가치를 가진 별에 빗대 소개한다. 기자와 동행해 전시 설명
지난 13일(화)부터 15일까지 봄 축제 ‘SNUFESTIVAL: Spring-kle’이 개최됐다. 이번 축제의 제목은 ‘봄’이라는 케이크를 완성하는 마지막 장식이라는 뜻으로, 서울대 학우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특별한 축제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햇살보다 더 뜨거운 학생들의 열정이 가득한 축제 현장을 『지니 카지노v』이 담아봤다. 1일 차: 음악과 웃음으로 가득 찬 축제의 시작이번 축제는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샤운드 오브 뮤직’ 1부 공연과 함께 막을 올렸다. 1일 차에는 보컬과 밴드 공연팀 △상처 많은 녀석들 △어반잠깐만 △용
카지노 커뮤니티 1일(화)과 2일 이틀간 버들골 풍산마당에서 제1회 서울대 록 페스티벌 ‘관악 앰프 업’이 열렸다. 이번 록 페스티벌은 작곡동아리 사운드림 소속 이상후 씨(의예과·23)를 중심으로 뜻이 맞는 밴드 동아리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문화자치위원회와 서울대 문화예술원이 함께 주관한 것이다. 이틀간 △디더 플랜(Dither Plan) △반다크(BandArch)_청사진 △앰플리파이어(amplifier) △파문 △제브라(ZEBRA) △애니악 △야매(JAME) △메아리 △지터(Zither) △피치쉬프터 △용감한쿠키 △메직(MESIK) △코미
죽음의 순간에 이르러서야 자신의 죄와 마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총연극회의 제82회 정기 공연 〈검정은 색깔이 아니다〉가 카지노 커뮤니티 13일(목)부터 15일까지 인문소극장(14동)에서 열렸다. ◇선상 파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추리극=〈검정은 색깔이 아니다〉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원작으로 하는 창작 추리극이다. 연극은 각기 다른 사연과 죄를 가진 아홉 명의 인물이 선상 파티에 초대된 후 벌어진 밀실 살인 사건을 그리고 있다. 특히 총연극회는 원작에서 무인도였던 극의 배경을 좁은 선상으로 바꿈으로써 극에 긴장감을
스포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학생단체들이 운영하는 ‘2024학년도 종합체육대회’가 지난달 28일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검도 △3X3 농구 △5X5 농구 △배구 △스크린골프 △야구 △육상 △축구 △테니스 △피구 △풋살 총 11종목으로 구성됐다. 참가 팀과 대회 방식은 종목별 특성에 맞게 정해졌으며, △검도 △3X3 농구 △5X5 농구 △배구 △야구 대회는 다음달 첫째 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지니 카지노v』은 테니스, 피구, 축구, 농구의 경기 현장을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담았다. 가을밤을 수놓은 라켓의 울림테니스 대회는 △신인 단식 28
카지노 커뮤니티 24일(화)부터 26일까지 가을 축제 ‘SNUFESTIVAL: 낭만.zip’이 개최됐다. 이번 축제의 이름 ‘SNUFESTIVAL: 낭만.zip’은 많은 이들에게 낭만적인 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축제하는 사람들’(축하사)의 소망을 담았다. 학생들의 색다른 공연과 행사 부스로 가득했던 축제의 낭만 속으로 들어가 봤다. 1일 차 - 가을 햇살 아래, 신나는 공연으로 알린 축제의 시작이번 축제는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샤운드 오브 뮤직’ 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상처 많은 녀석들’ ‘미숫가루 비강흡입’ ‘
개막 공연 ‘음악이 흐르는 낭독극 〈따라지〉’를 시작으로 카지노 커뮤니티 23일(월)부터 27일까지 ‘2024 서울대 예술주간; ArtSpace@SNU’(예술주간)이 진행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예술주간은 관악캠퍼스를 비롯해 △연건캠퍼스 △시흥캠퍼스 △평창캠퍼스 △관악아트홀에서도 펼쳐졌다. 특히 이번 예술주간은 카지노 커뮤니티 24일에서 26일까지 진행된 가을 축제 ‘낭만.zip’과 함께 카지노 커뮤니티 일주일 간 서울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예술주간, 캠퍼스에 퍼진 예술의 파동=예술주간에서는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행사가 학내외에서 펼쳐
카지노 커뮤니티달 3일부터 31일까지 문화자치위원회(문자위)가 주관한 ‘2024 여름 원데이클래스 with 문화자치위원회’(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됐다. 한 달간 이어진 9개의 클래스 중, 기자는 베이킹 클래스와 통기타 클래스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를 만나봤다. ◇문자위의 자랑, 원데이클래스=카지노 커뮤니티 2019년 시작된 원데이클래스는 문자위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학내 구성원 중 모집한 멘티와 멘토가 모여 매 방학마다 다양한 취미 활동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티는 멘토가 계획한 일정에 따라 방학 중 2~3번 클래스에 참여하게
카지노 커뮤니티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대 첫 퀴어문화제 ‘2024 서울대학교 퀴어문화제: 서울대를 퀴어링!’(퀴어문화제)이 개최됐다. ‘퀴어링’은 직역하면 ‘이상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의미로, 성별 규범과 정상성에 물음표를 던지며 서울대를 이상하게 만들겠다는 행사 주최 측의 의도를 담고 있다. 인문관5(6동)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황인찬 시인과의 대화 △영화 〈너에게 가는 길〉 상영 및 GV △김보미 활동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취재원의 요청에 따라 주최 측과 참가자 일부의 이름을 활동명 또는 가명으로 대체했다. ◇서울대 최초의 퀴어
지난달 6일 스포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4학년도 총장배 구기대회’가 열렸다. 오는 8일(토)까지 계속되는 이번 구기대회는 올해 신설된 골프를 포함해 총 10종목에 걸쳐 진행된다. 『지니 카지노v』에서 지금까지 진행된 구기대회의 결과를 종합했다.*지난 2일에 모든 경기가 열린 배드민턴 종목의 경기 결과는 발행 일정상 싣지 못함. 사진: 박선영 사진부장 leena1204@snu.ac.kr 이수진 기자 polarbear23@snu.ac.kr인포그래픽: 김예라 기자 siksik0928@snu.ac.kr 여민영 기자 snumy701@snu.
◇문화다양성 주간을 엿보다=다양성위원회가 주최한 ‘2024 서울대학교 문화다양성 주간’(문화다양성 주간)이 카지노 커뮤니티 20일(월)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 대해 다양성위원회 민은기 위원장(음악학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을 기념하며 ‘문화다양성 주간’을 지정한 것을 참고해 학내 구성원들과 다양성의 가치를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5일간 캠퍼스 곳곳에서 다양성을 주제로 콘서트와 포럼 등 여러 행사가 펼쳐졌다. 잔디광장 한편에는 포토 부스가 설치돼 오가는 이들이 기념사진을 찍으
카지노 커뮤니티 7일(화)부터 9일까지 봄 축제 ‘SNUFESTIVAL: DAY OFF’가 개최돼 교정이 생기로 가득찼다. 2024 봄 축제의 이름 ‘SNUFESTIVAL: DAY OFF’는 휴강은 할 수 없더라도 휴가의 분위기는 내겠다는 ‘축제하는 사람들’(축하사)의 당찬 포부를 담았다. 기타를 연주하는 학생들의 노랫소리와 부스에서 풍기는 음식의 맛있는 향기로 가득찬 봄날의 광장으로 들어가 봤다. 1일 차 - 빗속에도 뜨거운 축제의 열기설레는 축제의 1일 차 잔디광장 중앙에서 열린 교내 밴드 공연 ‘어쿠스틱 오아시스’가 빗소리를 반주삼아 막
2024 미술관 소장품전이 카지노 커뮤니티 1월부터 시작돼 오는 10일(일)까지 미술관(151동)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소장한 조각 및 회화 작품 중 일부를 꼽아 △예술과 기증 △삶과 인물 △절제와 새로움이라는 주제로 재구성해 소개한다. 〈삶에서 건진 아름다움의 지분〉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예술가의 손에서 탄생한 아름다움을 기증자와 미술관을 거쳐 관람객에게 나누고 있다. ◇기증, 예술을 처음 나누는 마음=미술관의 본질은 많은 사람과 예술을 함께하는 것에 있다. 미술관이 예술을 나누기 위해서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대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