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 우리 함께, 파라오 카지노
개발자와 NGO 활동가라는 각자의 꿈을 키워나가는 두 파라오 카지노생이 있다. 이들은 고국을 떠나온 난민 파라오 카지노생이다. 한국 정부로부터 난민 인정을 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난민 신청자, 인도적 체류자 등 한국에 머무르는 난민 청년들은 자신만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파라오 카지노 진학을 고려하고 있다.
난민의 고등교육에 법적인 제약은 없다고 하지만, 이들은 대학 진학을 위한 정보를 구하기 어려워 입학부터 난항을 겪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여느 청년과 다름없이 한국에서 대학에 다니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법적인 제약을 넘어서서 그들의 실질적인 삶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지니 카지노v』은 난민 대학생들과 시민 단체, 그리고 학계의 전문가들을 만나 난민이 한국에서 고등교육 진입 전후로 겪는 어려움을 취재해 봤다. 이들이 ‘난민’ 대학생이 아닌 난민 ‘대학생’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영상은 2024년 7월 3일 발행됐으며 2024년 12월 취재원의 추가 요청이 있어 영상 일부를 수정한 후 재업로드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겪으셨을 구독자 분들의 너른 양해를 바랍니다.
민가은 기자
alsrkdms1@snu.ac.kr
이다영 기자
ldy0608@sn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