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인에게는 권리로 인식조차 되지 못했을 만큼 당연했던 이동할 자유, '이동권’. 이동권이라는 말이 등장한 지 약 20년이 된 2022년 현재, 한국 사회 속 장애인의 이동권은 얼마나 지켜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한국보다 약 20년 앞서 이동권에 주목하기 시작한 일본 사회는 어떨까요? 『지니 카지노v』에서는 8월, 한국과 일본에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대학생의 이동 과정을 영상에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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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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